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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길이가 900m, 폭 70m 총 19,000평의 백사장에 하루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잘 형성되어 있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랭크톤이 많아 꽁치 등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에서의 낚시는 일품이다.


조용한 분위기와 깨끗한 물로 점차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주변에는 대한적심자사 청소년수련관과 포항제철(주)월포수련관이 있다.


또한 남쪽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2km내려가면 이가리 해안의 솔밭과 암석으로 자연발생유원지가 있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53km 청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포항에서 영덕방면 1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 1종 공동어장으로 지정되어 어종이 풍부하고 특히 3~4월에는 학꽁치가 많다.

물결이 잔잔하고 모래와 조약돌이 해변에 많아 해수욕을 하기 아주 편리하며 갯바위가 발달해서 미역따기,조개줍기,낙지잡이 등이 가능합니다.

포항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2km, 폭 70m, 평균수심 1m, 면적 32,0662.6m²(9만7천 평)에 하루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여 있으며, 주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가 칠포 유원지를 조성하여 호텔, 노래방, 편의점, 샤워장, 주차장, 공공화장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완공해 놓았다.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진평왕이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

경내에는 보경사원진국사비(보물 252)와 보경사부도(보물 430)가 있으며 조선 숙종의 친필 각판 및 5층석탑 등이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산림자원의 보존과 연구’인 수목원의 첫 번째 설립 목적과 더불어 야생화와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즐기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생태체험장, 자연 속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한다.

3,222㏊의 면적은 국내최대규모로, 수목원이 개장한 때인 1996년의 55㏊ 규모와 비교하면 지금은 무려 약 60배나 커진 셈이다.

내연산자락 고랭지채소밭을 시작으로 단장된 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야생초원 등 총 22개의 전문수목원으로 나뉘어져 학술연구 및 관찰,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